출처 : 직업의모든것 https://www.youtube.com/watch?v=4BXJKUthNdU&t=37s 커뮤니티에 떠돌아 다니는 유명한 짤을 본 사람은 알것이다. 위에 짤로 유추해 봤을때 성인 남성 가슴 높이까지 차오르는거 같은데 이 건물은 94년도에 신축했을 당시 이미 상습 침수구 역이었다 이걸 알고 있었던 아주그룹 경영진이 이 빌딩을 사옥으로 쓰려고 했을때 직원들을 수해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하자는 명목에서 차수문을 설치하였다고 한다. 당시 아주그룹은 60년 이상된 레미콘 회사로 건실한 그룹으로 많이 알려져 있었다. 아주그룹은 94년도에 강남 근방에서는 최초로 차수문을 설치했다. 차수문 안쪽으로는 주차장인데 아래로 경사가 져있어서 물이 넘치면 그대로 침수되는 구조이다 ㄷㄷ 아주그룹 경영진이 빠르게 판단하고 94년에 시공한 차수문으로 아직까지 잘써먹고 회자되는 중이다. 건자재 다루는 회사라서 경영진이 안전에 진심인 듯 ㅇㅇ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