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하마을 절벽서 뛰어내려'...황당한 중학교 시험문제 현재 학교 측은 '부적절한 지문을 사용해 불편을 드린 점 사과드린다'며 '특히 실명으로 거론된 학생과 학부모님께 진심으로 사과와 위로의 말씀 드린다'는 내용의 가정통신문을 발송한 상황입니다.
해당 중학교 교감은 〈사건반장〉에 "시험지에 거론된 학생들의 부모를 직접 찾아뵙고 사과할 예정"이라며 "해당 문제를 낸 교사는 기간제 교사이며 올해 계약 종료될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 '봉하마을 절벽서 뛰어내려'...황당한 중학교 시험문제
- 한 중학교 2학년 사회 과목의 시험지입니다. 사회화 역할이 무엇인지 서술하라는 문제의 지문인데, '봉하마을에 살던 윤OO', '스스로 뒷산 절벽에서 뛰어내려' 등 황당한 문구가 보입니다. 또 다른 문제에는 'XX는 중국 신봉자' 등의 글이 쓰여 있는데요. 경남의 한 중학교에서 이런 시험 문제를 출제했다는 제보가 지난 27일 JTBC 〈사건반장〉
https://v.daum.net/v/2024092807314066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