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퍼스트 디센던트 시즌1 침공 업데이트 이미지. 넥슨 제공 | 글로벌 서비스 100일을 맞은 3인칭 시점 루터 슈터 액션 게임 ‘퍼스트 디센던트’가 지난 10일 진행한 시즌1 ‘침공’ 2차 업데이트 후 유저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넥슨은 넥슨게임즈가 개발한 퍼스트 디센던트가 이번 업데이트로 스팀 글로벌 매출 순위 7위까지 오르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고 17일 밝혔다. 출시 후 약 3개월 만에 총 13번의 핫픽스(패치)를 진행하는 등 서비스에 대한 개발진들의 진정성이 이뤄낸 결과다. 특히 시즌1에서 선보인 최상위 던전 ‘400% 침투 작전’과 신규 계승자(캐릭터) ‘얼티밋 프레이나’ 등 신규 콘텐츠는 주요 커뮤니티에서 지속 회자될 정도로 이용자들의 만족도가 높다. 경쟁이 치열한 서구 게임 시장에서 신규 지식재산(IP)으로 선보인 퍼스트 디센던트는 그간 넥슨이 쌓아온 데이터와 서비스 역량을 기반으로 ‘이용자 경험 중심’의 방향성을 통해 더욱 공고한 입지를 다져 나간다는 계획이다. ◆투명성 앞세운 상호 신뢰 구축 퍼스트 디센던트의 롱텀 전략은 상호 신뢰의 운영을 위한 이용자 친화적 개발 방향성이다. 디스코드, X(구 트위터) 등 이용자들이 주로 사용하는 커뮤니티 채널에서 상세한 패치 노트를 통해 개발 상황을 안내하는 등 기민하면서 진정성을 담은 액션으로 이용자에게 한층 가깝게 다가섰다. 개발진의 의지는 게임 서비스에도 적용됐다. 최적화 개선, 비인가 프로그램 대응 및 관리, 콘텐츠 추가, 시스템 변경 등 실제 플레이 이용자들이 보내는 의견에 빠르게 반응했고 이는 게임 서비스 개선과 더불어 만족도 상승으로 이어졌다. | 신규 계승자 얼티밋 프레이나 이미지. 넥슨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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