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가 먹거리와 생필품을 분기마다 초저가로 판매하는 4분기 '가격역주행'을 오는 11일부터 시작한다.
'가격역주행'은 물가가 오르는 상황 속에서도 가격을 낮추어 고객 혜택을 늘린다는 의미를 담은 분기별 프로젝트로, 월마다 진행하는 '가격파격'과 함께 고객들의 장바구니 물가 안정을 목표로 한다.
4분기 상품은 총 51개 품목으로 통합 매입, 산지 직거래, 해외 직소싱, 사전 기획 등 다양한 노하우를 통해 초저가로 기획했다.
 
'햇 신고배(4~6입/3kg)', '구운 아몬드(500g, 미국산)'와 같이 대표적인 가을 먹거리부터 쌀쌀한 날씨에 어울리는 '대림 정통어묵탕 1kg', '우동은 맛있다 (4개입/각 225g)', '삼립 미니 꿀호떡 요요(192g)' 등 다양한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