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흥민이 부상에서 복귀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사진=손흥민 개인 SNS 캡처 | “Back Soon(곧 돌아간다).” 토트넘 주장 손흥민이 햄스트링 부상을 털고 그라운드로 돌아올 준비에 박차를 가한다. 복귀가 멀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오는 11월 한국 축구대표팀 복귀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손흥민의 복귀 시점에 대한 유럽 언론의 예상이 쏟아지는 가운데 본인이 직접 입을 열었다. 손흥민은 13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Back soon”이라는 게시글을 남겼다. 오는 19일 토트넘과 웨스트햄전 출전을 기대해볼 수 있는 메시지였다. ‘강철몸’ 손흥민은 자리를 비운 적이 많지 않다. 지난 2022년 카타르 월드컵을 앞두고 안와골절 부상을 당해 전열을 비웠던 것이 가장 긴 공백이었다. 그랬던 그가 지난달 27일 유로파리그(UEL) 가라바흐와의 리그 페이즈 1차전에서 햄스트링 부상을 당했다. 이후 소속팀 경기도 3경기 연속 결장했으며, 10월 A매치 대표팀 명단에도 제외됐다. | 손흥민이 경기를 치르고 있다. 사진=AP/뉴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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