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부르는 최정의 연타석 대포…투런에 그랜드슬램까지

가을 부르는 최정의 연타석 대포…투런에 그랜드슬램까지

M 최고관리자 0 9
사진=SSG랜더스 제공
최정(SSG)의 강력한 대포가 추격 의지를 저지한다.

최정은 30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키움과의 ‘2024 신한 쏠뱅크 KBO리그’ 홈경기서 3번 및 3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연타석 홈런으로 가을야구 본능을 일깨웠다.

첫 타석부터 쾌조의 타격감을 자랑했다.
1회 말 1사 2루서 좌익수 앞으로 향하는 깔끔한 안타를 만들어냈다.
예열을 마친 최정의 방망이가 폭발하기 시작했다.
두 번째 타석이었던 3회 말 김선기를 상대로 2점짜리 홈런을 뽑아냈다.
130㎞짜리 슬라이더가 스트라이크존 가운데로 몰린 것을 놓치지 않았다.
끝이 아니다.
4회 말엔 그랜드슬램까지 달성했다.
이번엔 김동혁의 139㎞짜리 직구를 공략했다.


사진=SSG랜더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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