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종철 기자] 남원시 대표 추어식품 브랜드 남원추어 미꾸야가 신제품 ‘남원추어 납작만두’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남원추어 미꾸야는 ‘남원추어 납작만두’를 카카오메이커스에서 최초 공개하고 다음 달 9일(월)까지 판매한다. 카카오메이커스는 MD가 제품을 직접 사용해 본 후 선별해 소개하며, 판매 수익금은 사회와 환경을 위한 임팩트 기금 ‘에코씨드’로 적립하는 카카오의 임팩트 커머스다.
미꾸야는 대중들이 겨울철 간편식으로 즐겨 찾는 ‘만두’에 추어의 맛과 영양을 담아 남녀노소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이번 신제품을 기획했다.
남원추어 납작만두는 국내산 돼지고기 한돈을 사용했으며, 남원 추어 페이스트와 고추, 후추가 조화를 이뤄 깊은 감칠맛을 낸다. 얇고 바삭한 만두피와 두부, 대파, 절임 배추 등 맛깔나는 재료로 가득 찬 만두소의 촉촉한 식감이 일품이다. 기름에 구워 고소하고 담백하게 즐기거나 새콤달콤한 비빔면이나 떡볶이와 곁들여 먹기도 좋다.
남원추어 미꾸야 관계자는 “하반기 쌀쌀해지는 날씨에 맞춰 깊고 얼큰한 육개장을 출시한 데 이어 건강한 간식으로 즐길 수 있는 만두까지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며 “전통적인 보양식 추어탕으로 대표되는 추어음식이 더욱 널리 사랑받을 수 있도록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다양한 추어 간편식들을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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