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진·한나 그린 'BMW LPGA 우승컵' 두고 격돌 [TF사진관] M 최고관리자 0 1 10.20 11:45 20일 오전 경기도 파주시 서원밸리CC에서 열린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4' 파이널 라운드에서 우승 후보로 꼽히는 한나 그린(왼쪽)과 성유진이 1번홀 티샷을 준비하고 있다. /파주=남윤호 기자 강력한 티샷 선보이는 한나 그린. 세계골프랭킹 8위 한나 그린(호주)은 전날 27홀 경기 끝에 2타차 선두(18언더파)를 유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