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우호, 이번엔 지소연 부상으로 여민지 대체 발탁[오피셜]

신상우호, 이번엔 지소연 부상으로 여민지 대체 발탁[오피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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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지소연(시애틀레인)이 부상으로 이탈한다.
여민지(경주한수원)가 대체 발탁됐다.

대한축구협회(KFA)는 19일 ‘지소연이 무릎 부상으로 인해 여민지로 대체 발탁 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상우호는 출항을 앞두고 있다.
지난 17일 신상우 감독은 취임 기자회견을 열었다.
앞서 공격수 이금민(버밍엄시티)과 골키퍼 민유경(화천KSPO)이 다쳐 하차했고, 강채림(수원FC 위민)과 골키퍼 김민정(인천현대제철)이 대신 합류했다.

여자대표팀은 오는 26일 오후 2시20분 일본 도쿄국립경기장에서 일본과 평가전을 치른다.
21일 오전 9시 인천국제공항에 소집돼 일본행 비행기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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