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아이트릭스, KIMES 부산 참가…'환자 상태 예측 솔루션' 알린다

에이아이트릭스, KIMES 부산 참가…'환자 상태 예측 솔루션' 알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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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인공지능(AI) 기업 에이아이트릭스는 오는 18~20일 사흘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키메스(KIMES) 부산 2024'에 참가한다고 17일 밝혔다.
키메스 부산 2024는 첨단 의료기기 및 의료 산업의 최신 정보와 동향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의료기기 전문 전시회다.
매년 다양한 의료기기 기업들과 산업 전문가들이 모여 기술과 정보를 공유하는 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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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아이트릭스는 이번 전시회에서 환자 상태 악화 예측 AI 솔루션 ‘에이아이트릭스-바이탈케어(VC)’를 선보인다.
바이탈케어는 환자의 전자의무기록(EMR)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분석해 패혈증, 사망, 심정지 등의 발생 위험을 조기에 예측한다.
에이아이트릭스는 이번 전시회에서 스마트 인공지능(AI) 문진 솔루션 브이.닥(V.Doc)도 처음 선보일 예정이다.


오는 19일에는 홍승현 에이아이트릭스 영업이사가 ‘바이탈케어 솔루션의 이해와 부산 지역 내 임상 현장 도입 사례'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할 예정이다.
홍 이사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바이탈케어의 실제 임상 현장 도입 사례와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 활용의 중요성에 대해 공유할 계획이다.


김광준 에이아이트릭스 대표는 "이번 키메스 부산 2024에서 다양한 업계 관계자 및 잠재 고객들과 산업 동향에 대해 깊이 있는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라며 "특히 이번 전시회를 통해 생체신호 분야에서의 리더십을 다시 한번 확고히 할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기술을 개발하여 환자와 의료진에게 더 나은 의료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춘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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