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제약, 종합학술심포지엄 '디톡스 아고라 위크' 개최

대원제약, 종합학술심포지엄 '디톡스 아고라 위크' 개최

M 최고관리자 0 5

대원제약이 오는 21~25일 닷새간 전국 보건 의료전문가를 대상으로 온라인 종합 학술 심포지엄 ‘디톡스 아고라 위크(D-Talks AGORA WEEK)’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newhub_2024101711020262385_1729130522.jpg

디톡스는 2022년 개설된 대원제약의 의료정보 교류 플랫폼이다.
'건강한 디지털 습관 디톡스'를 슬로건으로 연간 200회 이상의 온라인 심포지엄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상·하반기 두 차례 열리는 아고라 위크는 개원가 의료진의 진료에 도움이 되는 질환 교육을 듣고 각 분야의 전문가와 실시간 질의응답이 가능한 종합 학술대회 형식의 행사다.


하반기 디톡스 아고라 위크의 첫날인 21일은 양영순 순천향대 의대 신경과 교수가 사례 중심으로 진행하는 ‘경도인지장애 환자 관리를 위한 신경과 특집 강의‘로 진행된다.
이어 23일에는 ‘성인과 소아의 급성 호흡기감염증 실전 진료‘를 주제로 토론식 강의가 진행된다.
김주환 열린성모이비인후과의원 원장이 좌장을 맡아 김민혜 이화여대 의대 알레르기내과 교수, 안상현 단국대병원 가정의학과 전문의가 토론에 참여한다.


24일에는 근골격계 중 팔과 다리를 전문으로 하는 교수들의 골관절염과 골다공증을 주제로 한 토크쇼가 열린다.
이 세션에는 황지효 한림대 의대 정형외과 교수가 좌장으로, 이세원 가톨릭의대 정형외과 교수, 김정연 한림의대 정형외과 교수, 김종호 가톨릭의대 정형외과 교수가 연자로 참석한다.
마지막 날인 25일에는 ‘상복부 통증,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를 주제로 강의가 열린다.
이준행 성균관대 의대 소화기내과 교수가 좌장을 맡고, 김정환 건국대 의대 소화기내과 교수가 강의 및 상복부 통증에 대한 실시간 Q&A를 진행한다.


아고라 위크의 모든 강의는 점심시간을 이용해 편리하게 시청할 수 있도록 오후 1시에 시작된다.
저명한 연자들의 실제 임상 사례와 진료 팁 등 실제 진료에 있어 도움이 되는 강의를 비롯해 토론, Q&A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진행되고 대원제약 디톡스 회원 가입 대상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시청이 가능하다.


대원제약 관계자는 “약 7500명의 보건의료 전문가가 시청한 상반기 아고라 위크에 이어 하반기에도 학술과 병원 경영을 아우를 수 있는 수준 높은 온라인 강의를 준비했다“며 “환자 진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디톡스의 다양한 콘텐츠에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이춘희 기자 [email protecte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배포금지>

0 Comments

실시간 전세계에서 몰리는 경기 순위

Cha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