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T소닉붐 제공 | ‘천러가 뜬다!’ 프로농구 KT가 20일 KT소닉붐아레나에서 2024~2025시즌 KBL 홈 개막전을 개최한다. 팬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행사들로 하나의 꿈으로 다가가는 KT의 시작을 알릴 예정이다. 개막전 식전 행사에는 다양한 손님들과 함께한다. 시즌 개막 축사와 개막 선언은 수원특례시 이재준 시장과 김기정 시의회의장이 진행한다. 애국가는 어린이 합창단 ‘위자드콰이어’가 제창한다. K-POP을 대표하는 그룹 NCT DREAM의 멤버인 천러가 홈 개막전 승리기원 시투를 통해 승리를 응원할 예정이다. NCT DREAM은 2016년 데뷔한 7인조 다국적 그룹으로 ISTJ, 버퍼링(Glitch Mode), 맛(Hot Sauce) 등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천러의 농구 사랑은 이미 잘 알려져 있다. 시간이 날 때마다 농구를 하는 것은 물론, 미국프로농구(NBA)를 관람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팬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경기 전 응원 메시지를 작성한 팬 중 추첨을 통해 세라젬 마스터 v7 1대를 제공한다. 소닉붐아레나 외부에서는 수원지역 대학생들의 재능기부 일환으로 키즈 팬들을 위한 페이스 페인팅 부스가 열린다. 선수들 입장 시에는 응모를 통해 선정된 팬들이 하이파이브를 하며 KT의 승리를 기원한다. KT는 2024~2025시즌 소닉붐 팬들의 편안한 경기관람을 위해 다양한 좌석을 마련했다. 플로어 프리미엄 석(블랙 프리미엄, 레드 프리미엄)을 대폭 확대해 팬들에게 박진감 넘치는 관람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스위트박스 3실을 신설해 다른 경기장에서는 볼 수 없는 최상의 농구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KT는 20일 홈 개막전을 시작으로 27경기를 홈 경기장인 수원 KT소닉붐아레나에서 치를 예정이다. EASL 홈 3경기도 수원KT소닉붐 아레나에서 진행된다. 이혜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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