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맥스 X 800도씨’ 캠핑용품 세트 단독 출시

이마트, ‘맥스 X 800도씨’ 캠핑용품 세트 단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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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최규리 기자] 이마트가 캠핑 시즌을 맞이해 전국 매장에서 오는 18일부터 31일까지 캠핑용품 브랜드 ‘맥스 X 800도씨’ 콜라보 상품을 단독으로 판매한다고 밝혔다.
늘어나는 캠핑 수요에 맞춰 정상가보다 약 40% 저렴하게 기획했다.

먼저 이마트는 ‘감성 캠핑 주방용품’으로 유명한 브랜드 ‘800도씨,’ 부탄가스 명가’로 불리는 ‘맥스’와 협업해 기능과 디자인을 모두 갖춘 콜라보 상품들을 선보인다.

이번 콜라보 상품 중 하나인 ‘맥스 X 800도씨 더 칸 버너 & 그리들 세트’는 버너그리들 등 총 6가지의 캠핑 아이템으로 구성됐다.

맥스의 ‘더 칸 버너’ 1개, 800도씨의 ‘아리수 그리들 2종(29cm/24cm)’과 함께 두 브랜드명이 레이저로 각인된 링가드 1개, 콜라보 디자인으로 감성을 더한 한정판 캠핑 이소가스 3종(230g 2종, 450g 1종)을 전용 패브릭 가방에 담아 판매한다.

맥스의 명성에 걸맞는 강력한 화력을 자랑하는 ‘더 칸 버너’, 그리고 수십만 개 이상 판매된 800도씨의 인기상품 ‘아리수 그리들’ 외에도, 야외 활동에 특화된 링가드까지 동봉돼 있어 캠핑족 고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해당 콜라보 상품의 정상가는 총 17만원 상당이나, 이번 행사에서 정상가의 약 40%가 할인된 9만 9000원으로 가격을 인하한다.
파격가에 기획된 만큼,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행사기간 동안 한정 판매한다.
* 한정수량, 상세내용 점포 고지물 참조

또, 이번 콜라보에서 특별히 한정판으로 제작된 부탄가스이소가스 4종을 할인한다.
행사기간인 10월 18일부터 31일까지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20% 할인, ‘맥스 X 800도씨’ 부탄가스 4입은 5432원, 캠핑이소가스(230g 2종/450g 1종)는 각각 2320원, 3600원에 판매한다.

해당 상품은 800도씨가 직접 디자인에 참여해, 일반 상품과는 다른 외관으로 소장 가치를 더했다.
특히 ‘맥스 X 800도씨’ 캠핑 이소가스는 고화력 사용에 최적화돼, 추운 날씨에도 사용이 용이하다.

이마트 김찬수 바이어는 “최근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며 캠핑을 떠나는 고객들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 캠핑에 꼭 필요한 용품들로 구성된 한정판 콜라보 패키지를 기획했다”며 “이마트는 ’캠핑족’ 고객들의 만족도를 극대화할 상품을 계속해서 선보일 계획으로, 캠핑 시장을 더욱 활성화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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