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 내일까지 희망퇴직 받는다 M 최고관리자 0 10 10.16 00:44 [스포츠서울 | 최규리 기자] 오비맥주가 희망퇴직을 실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주류업계에 따르면 오비맥주는 이달 4일부터 최대 34개월 치 임금을 지급하는 조건으로 희망퇴직을 받고 있다. 희망퇴직 신청은 오는 15일까지다.오비맥주 측은 10년 이상 장기 근속한 직원 중 희망자에 한해서 신청을 받고 있으며, 회사의 권고 사안은 아니라고 설명했다. 또한 조직 선순환의 일환으로, 매년 실시해오고 있다고 말했다.또한 청년 일자리 창출 차원에서 꾸준히 신규채용도 늘려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