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재정비 계획 담은 개발자 코멘터리 동영상 공개
| 펄어비스가 '검은사막 모바일' 가을 업데이트 계획을 담은 개발자 코멘터리 동영상을 선보였다. /펄어비스 |
[더팩트|우지수 기자] 펄어비스는 '검은사막 모바일' 가을 업데이트 계획을 담은 개발자 코멘터리 동영상을 공개했다고 15일 밝혔다. 코멘터리 동영상에서는 안형규 '검은사막 모바일' 게임디자인 실장과 주요 개발진이 신규 클래스 '쿠레나이', 신규 업데이트, 콘텐츠 간소화·재정비에 대해 소개했다. 신규 클래스 쿠레나이는 '쿠노이치'의 각성 클래스다. 한국에서는 오는 22일, 해외에는 11월 5일에 출시될 예정이다. 또 길드 리그 정규 시즌과 수마의 성 등 신규 업데이트 콘텐츠를 준비하고 있다. △캐릭터 선택창 리뉴얼 △주요 의뢰 리뉴얼 △콘텐츠 재정비 등 이용자 편의성 개선도 예고했다. 개발자 코멘터리 동영상을 통해 처음 소개한 신규 시즌 '어텀'은 이날부터 시작된다. 어텀 시즌을 플레이하는 사용자는 '시즌 패스' 완료 시 기존보다 10% 가량 강한 전투력을 가질 수 있다. 졸업 보상으로는 혼돈 등급 수정을 획득할 수 있는 '찬란한 혼돈의 수정 선택 상자'가 제공된다. 주요 의뢰도 리뉴얼됐다. '칼페온; 지역까지 주요 의뢰가 절반으로 줄어 빠른 성장을 지원하고 신규 사용자도 의뢰 진행도를 알아보기 쉽도록 유저 인터페이스(UI)를 개선했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