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은 다음 달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지스타 2024에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와 '몬길: STAR DIVE(스타 다이브)' 등 신작 2종을 출품한다고 15일 밝혔다.

넷마블은 이번 지스타 2024에 100 부스, 170개 시연대를 통해 출품작 2종을 관람객에게 선보일 계획이다.
중앙 무대를 통해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이용자 대회, 인플루언서 대전, 버튜버 시연 등 이벤트도 진행한다.

특히 행사 3일 차인 다음 달 16일 오후 1시에는 신작 '세븐나이츠 리버스'의 첫 공식 행사도 예정됐다.
이외에도 부스 내 디스플레이를 통해 출품작 외에 출시 예정작의 소개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아울러 넷마블은 지스타 2024 공식 사이트를 오픈하고, 관련 상세 정보를 공개한다.
또 공식 사이트를 통해 25일까지 사전 등록 및 댓글 이벤트를 진행, 이벤트 참여 시 지스타 2024 입장권, 넷마블 스토어 상품, 쿠폰북 등의 특별한 혜택을 증정한다.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는 드라마 '왕좌의 게임' 지식재산권(IP)을 기반으로 한 최초의 오픈월드 역할수행게임(RPG)으로 출시 예정이다.
몬길: 스타 다이브는 이전 '몬스터길들이기'를 계승한 액션 RPG다.
원작 몬스터길들이기는 여러 캐릭터와 고유의 세계관으로 주목을 끌었으며 10년간 약 1500만명이 이용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