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키지에 ‘아토피협회 추천마크’ 적용 가능
 | 구주현 올레바이오 대표(왼쪽)가 최성래 대한아토피협회 사무총장과 업무 협약 체결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올레바이오 제공 |
제주올레알파가 대한아토피협회 추천 제품에 선정됐다.
식음료 전문기업 올레바이오는 10일 오후 강서구의 사단법인 대한아토피협회 본사에서 추천 제품 선정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올레바이오 구주현 대표를 비롯해 최성래 대한아토피협회 사무총장과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제주올레알파는 안전성을 인정받아 제품 패키지에 ‘아토피협회 추천마크(KAA)’를 사용할 수 있게 됐다.
협회는 ‘대한아토피협회 추천 제품’ 제도를 통해 아토피 환우나 민감한 피부를 가진 사람들에게 안전한 제품을 추천하고 있다.
삶의 질을 향상 시키는 우수 제품의 시장 접근성을 높이는 한편,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하는 제품에 KAA 마크를 부여한다.
올레바이오는 이번 협약을 통해 ▲저소득 아토피 환우 지원 ▲아토피 예방 및 관리 교육 ▲협회 주최 각종 캠페인 및 다양한 행사 참여 등에 관해 공동 협력하게 됐다.
이를 계기로 국내 피부건강 전문가들과 협업해 아토피 환우들에게 지속적으로 제품의 우수한 기능성을 소개하면서 시장 내 보급을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올레바이오 관계자는 “아토피 환우들이 제주올레알파를 물처럼 간편하게 음용 시에 피부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사례를 통하여 많은 역할을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김수연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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