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신상] 농심 신라면 툼바 봉지면 外

[오늘의 신상] 농심 신라면 툼바 봉지면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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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업계가 11일 선보인 신제품을 소개합니다.
농심은 신라면 툼바 큰사발면의 인기에 힘입어 봉지면을 내놨습니다.
사조대림은 바다향 담은 해선간장 2종을 출시했고, 오뚜기는 산초오일이 들어간 마라탕밥을 판매합니다.
BYC는 올데이롱 란제리를 선보입니다.


농심, 신라면 툼바 큰사발면 인기에 힘입어 봉지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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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이 봉지면 ‘신라면 툼바’를 출시했다.
신라면 툼바 큰사발면 출시 약 3주만이다.
큰사발면 인기 속 봉지면을 요청하는 소비자 의견이 이어졌고 출시를 결정했다.
농심 신라면 툼바 봉지면은 신라면 툼바 고유의 매콤 꾸덕꾸덕한 맛을 가정에서 더욱 풍부하게 즐길 수 있도록 개발했다.
제품 개발배경인 모디슈머 레시피 ‘신라면 투움바’ 특유의 소스, 쫄깃하고 탄력있는 면에 기호에 맞는 토핑을 더해 더욱 완성도 높게 즐길 수 있다.
신라면의 맛있게 매운맛을 액상스프에 담고, 생크림과 치즈의 부드럽고 고소한 맛을 분말스프에 담아 조화로운 풍미를 구현했다.


사조대림, 바다향 담은 해선간장 2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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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조대림이 지역 특산물을 활용해 180일간 6단계 발효숙성 공법을 거쳐 완성한 ‘해선간장’을 출시했다.
신제품은 ‘해표 통영 굴간장’과 ‘해표 완도 전복간장’ 2종이다.
해표 통영 굴간장은 진한 풍미가 특징인 굴 엑기스를 담고 있어 음식의 깊은 맛을 더하는 데 활용하기 좋다.
전복 고유의 담백함이 돋보이는 해표 완도 전복간장 역시 활용도가 무궁무진하다.
짠 맛보다 풍성한 감칠맛이 요리 재료를 조화롭게 아우르며 맛의 디테일을 키워준다.


오뚜기, 산초오일로 맵고 얼얼한 맛 더한 '마라탕밥'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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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가 컵밥 신제품 ‘마라탕밥’을 출시했다.
신제품은 산초오일을 별첨으로 추가해 마라 특유의 맵고 얼얼한 맛을 한층 더 했다.
중식 특유의 얼얼하고 매콤한 맛의 비밀인 중화식품 이금기 두반장을 기본으로, 건두부, 쇠고기, 표고버섯, 청경채, 목이버섯 등 풍부한 건더기까지 더하며 전문점 수준의 마라탕의 맛을 구현해냈다.
마라탕밥은 편의점 전용 제품으로, 전국 편의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BYC, 가을 트렌드 컬러 적용한 올데이롱 란제리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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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C는 가을 트렌드 컬러를 적용한 올데이롱 란제리를 선보인다.
신제품은 노와이어 브라 3종, 미니헴팬티 3종으로 구성됐다.
올데이롱 노와이어 브라는 부드럽고 은은한 광택의 폴리스판 원단과 면 안감을 사용해 착용감과 통기성이 우수하다.
또한 노와이어 일체형 몰드로 와이어 없이 가슴을 자연스럽게 잡아줘 편하고, 어깨끈 조절 및 탈부착도 가능해 데일리 아이템으로 활용하기 좋다.
헴팬티 3종도 선보인다.
팬티는 탄성이 좋은 헴 원단을 사용해 통기성이 좋고, 라인이 드러나지 않아 깔끔하게 착용할 수 있다.



임온유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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