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야커피가 '한국전력 빅스톰' 프로배구 남자 배구단과 마케팅 파트너십을 맺고 스포츠 마케팅을 강화한다. 6일 이디야커피에 따르면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도드람 2024-25 V-리그 시즌 동안 한국전력 빅스톰 홈구장인 수원실내체육관에 이디야 존(ZONE)이 마련된다. 이곳에서 이디야커피는 브랜드 홍보와 다양한 광고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디야커피는 또 한국전력 빅스톰 홈경기를 방문한 고객을 대상으로 이디야멤버스 앱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고객 접점을 확대하고, 친숙한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기 위해 이번 파트너십을 체결했다"며 "앞으로도 파트너십 마케팅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이디야커피를 만나볼 수 있는 협업을 계속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