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봉사활동에 참여한 컴투스 그룹 임직원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컴투스 제공 | 컴투스 그룹이 생물 다양성 증진과 도심 속 자연 생태계 보전을 위한 비오톱 만들기 환경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컴투스는 지난 5일 컴투스 그룹 계열사 임직원 및 가족들로 구성된 ‘컴투게더’ 봉사단이 국내 최초의 생태공원인 여의도 샛강생태공원에서 환경봉사를 했다고 7일 밝혔다. 참가자들은 생태공원 내 곳곳에 ‘비오톱’을 조성하는 활동을 전개했다. 비오톱은 나무 기둥과 가지들을 활용해 만드는 인공 조형물로서, 곤충, 새 등의 여러 소동물을 위한 서식지 역할을 하며 생물종 다양성 보존에 기여한다. 봉사단은 기존에 부서지거나 방치된 비오톱을 철거한 후 다시 나무 기둥으로 지주목을 만들고 잔가지들을 모아 동물 보금자리를 조성하는 정비 작업을 진행했다. | 비오톱 만들기 봉사활동 진행 현장 모습. 컴투스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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