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업계 앞다퉈 상품화…GS25·CU, 하루 간격 제품 출시
| GS25 스모어 초콜릿. GS25 인스타그램 갈무리 | 두바이 초콜릿에 이어 스모어 초콜릿이 화제다. 편의점 업계는 열풍 조짐에 관련 상품을 앞다퉈 출시하고 있다. 6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편의점 GS25와 CU는 이달 스모어 초콜릿 제품을 출시한다. 스모어(S’more)는 마시멜로우와 초콜릿을 통밀 크래커 사이에 넣어 만든 간식으로 ‘조금 더(Some more)’라는 말에서 이름이 유래됐다. 스모어 초콜릿은 초콜릿 안에 마시멜로가 가득 든 제품으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서 두바이 초콜릿을 잇는 MZ 간식으로 꼽힌다. 먼저 GS25는 업계 최초로 오는 7일부터 점포에서 판매를 시작한다. 초콜릿 안에 마시멜로와 크래커가 들어 있어 부드러운 식감과 크래커의 바삭한 식감이 특징인 제품으로, 중량 75g에 가격은 5800원이다. | GS25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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