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페퍼저축은행 AI 페퍼스 배구단 제공 | 새 시즌을 향한 당찬 각오를 다진다. 여자프로배구 페퍼저축은행은 4일 “2024∼2025시즌 도드람 V리그 개막을 앞두고 오는 9일 출정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구단은 이날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홈 경기장인 광주 페퍼스타디움에서 새 시즌 각오를 다지는 출정식에 임한다. 신규 멤버십 구매자 및 일반 팬을 초청하는 이번 출정식은 새롭게 시작한다는 의미를 담아 'BRAND NEW PEPPERS'로 네이밍했다. 장소연 신임 감독을 필두로 모든 코칭 스태프, 올 시즌 신인 선수들을 제외한 2024∼2025시즌 등록 선수 전원이 출정식에 참여한다. 특히 이번 출정식은 페퍼저축은행의 새로운 슬로건인 'TOGETHER AS ONE TEAM' 퍼포먼스 시간이 마련됐다. 참석자 전원에게 특별 제작된 티셔츠를 제공해 선수단과 참석자 모두가 같은 티셔츠를 입고 행사를 진행한다. 이외에도 시즌 오프닝 영상 공개, 치어리더 공연, 선수단 인사 및 단체 토크쇼, 사인회 및 사진 촬영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페퍼저축은행은 구단 SNS 에 사전 고지한 모집 링크를 통해 일반 팬 300명도 함께 출정식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24∼25시즌 멤버십 구매자는 별도 사전 신청 없이 출정식 관람이 가능하다. 한편, 당일 행사 이후 페퍼스타디움 인근에 위치한 롯데아울렛 광주월드컵점에서 오후 4시 30시부터 5시 30분까지 한 시간 동안 박정아, 한다혜, 장위 선수의 팬 사인회를 진행한다. 지난 시즌에 이어 이번 시즌에도 롯데아울렛 월드컵존 테이블석을 별도로 설치해 해당 구역 방문 고객을 위한 상시 경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허행운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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