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두산베어스 제공 | 프로야구 두산베어스(사장 고영섭)가 3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KT와의 와일드카드 결정 2차전에서 승리기원 시구 및 애국가 제창을 진행한다. 이날 시구는 배우 강기영이 장식한다. 강기영은 드라마 ‘열여덟의 순간’에서 뛰어난 연기로 제12회 코리아 드라마 어워즈에서 남자 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 이후에도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 등을 통해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았다. 강기영은 “두산베어스에서 생애 첫 시구를 할 수 있어 너무 기쁘다”며 “두산베어스가 반드시 준플레이오프에 진출할 수 있도록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잘 던지겠다”고 밝혔다. | 사진=두산베어스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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