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울산HD 골키퍼 조현우(33)가 ‘하나은행 K리그1 2024’ 32라운드 MVP 영예를 안았다./K리그

[더팩트 | 박순규 기자] 프로축구 울산HD 골키퍼 조현우(33)가 ‘하나은행 K리그1 2024’ 32라운드 MVP 영예를 안았다.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은 9월 27일(금)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전과 울산의 경기에서 무실점을 기록하며 울산의 1-0 승리를 지킨 조현우를 ‘하나은행 K리그1 2024’ 32라운드 MVP에 선정했다고 1일 발표했다. 조현우는 골문 안쪽으로 향한 유효슈팅 6개를 모두 막아내는 맹활약을 펼치며 이번 시즌 열두 번째 클린시트를 달성했다.

‘하나은행 K리그1 2024’ 32라운드 베스트11./K리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