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민규 기자] “KBO 포스트시즌, 컴투스와 함께 응원하고 한국시리즈(KS) 직관 가자.”
가을야구가 본격 막 올랐다. 프로야구는 2일 와일드카드 결정전을 시작으로 포스트시즌(PS)을 시작한다. 정규 시즌에서 우승하며 KS에 직행한 KIA에 맞서 ‘대권’에 도전할 주인공은 누굴까.
프로야구 가을 대잔치에 야구 게임 명가 컴투스가 함께 한다. 컴투스는 KBO와 ‘2024 KBO 포스트시즌’ 공식 스폰서십을 맺었다.
야구에 진심이다. 컴투스는 지난 2022년부터 3년 연속 ‘KBO 올스타전’ 스폰서로 참여해 ‘컴투스프로야구 홈런 더비’와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전개해왔다. 이번 스폰서십을 통해 가을야구 끝까지 전국 야구 및 게임 팬과 함께 하게 됐다.
더욱이 이를 기념해 컴투스는 자사의 KBO리그 야구 게임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핵심은 ‘KS 티켓’이다.
우선 ‘컴투스프로야구2024(컴프야2024)’에서는 1일부터 포스트시즌 영입지원 이벤트를 시작했다. 홈런 더비, 히스토리 모드 등 미션을 수행하면 ‘플래티넘 레전드 재료 카드’를 획득할 수 있다. 2일부터는 ‘드림·나눔 골든글러브팩’, ‘플래티넘 코치팩’ 등 특별 꾸러미도 선물한다. 선물 꾸러미는 2일과 13일 두 번 열어볼 수 있다.
‘컴투스프로야구V24(컴프야V24)’에서도 포스트시즌을 맞아 ‘고급 스킬 변경권’, ‘5성 시즌 카드 랜덤팩’ 등 인기 아이템으로 구성된 기념 상자를 선물하고, 포스트시즌 진출팀과 겨루는 토너먼트 이벤트 매치를 연다. 정규 시즌 1위를 차지한 KIA를 비롯해 삼성, LG가 상대팀으로 등장해 승리 시 획득한 토큰 누적량에 따라 다양한 보상을 얻을 수 있다.
특히 주목할 점은 ‘컴프야2024’, ‘컴프야V24’ 커뮤니티에서 KS 직관 티켓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도 연다. 각 게임 이용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게임별 당첨자를 선정한다.
아울러 포스트시즌 현장에서도 팬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갖는다. 가을야구 첫 경기부터 한국시리즈 우승이 정해지는 마지막 경기까지 각 진출팀을 응원하는 영상을 선보인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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