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임직원 부모 초청행사 5년만 재개

대한항공 임직원 부모 초청행사 5년만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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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은 임직원 부모를 회사로 초청해 사업장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코로나19로 중단한 후 5년여 만에 재개한 행사로 직원 가족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직원에겐 소속감을 고취하려는 의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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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7일부터 임직원과 부모님 60여명을 시작으로 앞으로 세 달간 세 차례에 걸쳐 초청하기로 했다.
직원과 가족들은 리모델링을 마친 종합통제센터와 항공의료센터, 운항훈련원, 격납고 등 본사 주요 시설을 견학하고 업무를 소개받았다.
운항훈련원에서는 모의비행조종 훈련장치인 FTD에 대해 설명을 듣고 직접 조종석에 앉아 조종간을 잡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행복한 일터를 조성하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회사와 소통하고 화합하는 시간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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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열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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