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년간 AL MVP 양분했던 오타니와 저지, 2024시즌엔 NL과 AL MVP 함께 오른다 M 최고관리자 0 13 09.30 13:44 2021년부터 2023년까지 3년간 미국 메이저리그(MLB) 아메리칸리그(AL)는 오타니 쇼헤이(30)와 애런 저지(32·뉴욕 양키스)가 양분했다. 2021년 메이저리그 4년차를 맞은 오타니가 타자로 타율 0.257 46홈런 100타점, 투수로 9승2패 평균자책점 3.18을 기록하며 ‘이도류’를 처음으로 완벽하게 선보이며 만장일치로 AL 최우수선수(MVP)에 등극했다. 오타니 쇼헤이. AFP연합뉴스 애런 저지. 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