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최규리 기자] 롯데마트는 오는 10월 1일일부터 10월 6일까지 6일간 주요 신선 가공식품에 대해 ‘황금연휴 통큰딜’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롯데마트는 10월에 접어듦에 따라 기온이 낮아지면서 연휴 기간 근교 나들이를 계획하는 가을 나들이족을 겨냥해, 과일/델리/가공식품 등 먹거리 위주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
먼저, ‘국내산 한돈 삼겹살,목심(각 100g/냉장)’을 행사카드(롯데/KB국민/신한/NH농협/삼성) 결제 시 30% 할인해 각 1890원에 판매한다. 롯데마트는 한돈자조금과 공동 기획을 통해 기존 판매가 대비 약 30% 저렴한 1000원대 삼겹살과 목심을 준비했다.
또한 수산에서는 ‘킹크랩(100g/러시아산)’을 행사카드 결제 시 기존 대비 반값인 4995원에 판매하고, 초밥이나 덮밥에 많이 활용되는 ‘프리미엄 파타고니아 연어 필렛(500g/냉장/칠레산)’은 엘포인트 회원 대상으로 1만원 할인해 1만9900원에 제공한다.
델리 식품과 과일도 합리적인 가격에 준비했다. ‘NEW 한통가아아득치킨(1팩)’을 행사카드 결제 시 40% 할인한 7794원에, 대용량 ‘반값 득템 초밥(30입)’은 1만4995원에 판매한다. 가을철 대표 과일인 ‘청도 홍시(4~6입/팩)’은 2팩 이상 구매 시 팩당 2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해 1팩에 5990원 선보이며, ‘영천 샤인머스켓(1.5kg/박스)’은 엘포인트 회원 대상으로 3000원 할인해 1만 2990원에 판매한다.
이외에도 ‘원플러스원(1+1)’ 프로모션과 2개 이상 구매 시 50% 할인 등 고객 구매 부담을 줄여주는 다양한 할인 혜택을 준비했다.
고주현 롯데마트·슈퍼 커머셜플랜팀장은 “10월 징검다리 연휴를 맞아 근교 나들이나 홈파티를 계획하는 고객들을 겨냥해 ‘황금연휴 통큰딜’ 행사를 준비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고객들이 주요 먹거리를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해 즐거운 연휴를 맞이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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