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국대와인’ 펜폴즈가 무려 1조원에 사들인 미국 파소 로블스 와이너리는? [최현태 기자의 와인홀릭]

호주 ‘국대와인’ 펜폴즈가 무려 1조원에 사들인 미국 파소 로블스 와이너리는? [최현태 기자의 와인홀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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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소 로블스 1983년 나파밸리, 소노마와 함께 최초 AVA 선정/레바논 출신 다우 형제 전 재산 투자 다우 빈야드 설립/로버트 파커 “나파밸리 부티크 와인 뛰어넘는 유일무이 와인” 극찬

다우 인터내셔날 디렉터 Marie Charlotte Fraysse(오른쪽)와 수입사 빈티지코리아 박명진 대표. 최현태 기자
피노누아로 빚는 프랑스 부르고뉴 빌라주급 와인. 메를로를 주품종으로 카베르네소비뇽 등을 섞는 보르도 우안 생테밀리옹 그랑크뤼. 두 와인은 품종은 전혀 다르지만 공통점이 하나 있습니다.
코에 갖다 대는 순간 향수같은 우아한 향들이 폭발적으로 비강을 파고든다는 점입니다.
그런데 여기에 네비올로로 만드는 이탈리아 피에몬테 바롤로의 강건한 힘과 산지오베제로 빚는 토스카나 키안티 클라시코의 생기발랄한 산도와 숙성향이 더해진다면 어떨까요. 나파밸리 컬트와인, 부띠끄 와인을 뛰어넘는 와인을 찾아 샌프란시코 만을 지나 남쪽 파소 로블스(Paso Robles)로 달려갑니다.

캘리포니아 센트럴코스트 주요 와인 산지. 캘리포니아와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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