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복덩이’ 레이예스, 200안타 넘어 KBO 최다 안타 新기록 향해 뛴다

‘롯데 복덩이’ 레이예스, 200안타 넘어 KBO 최다 안타 新기록 향해 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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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호세 레이예스가 안타를 치고 더그아웃을 향해 세리머니 하고 있다.
사진=롯데자이언츠 제공

효자 외인이 신기원에 도전한다.

프로야구 롯데의 외인 타자 호세 레이예스가 KBO리그 역대 2번째 시즌 200안타 고지 그리고 역대 최다 안타 신기록 달성을 눈앞에 뒀다.

레이예스는 25일 광주 KIA전에서 안타 2개를 추가해 시즌 안타 갯수를 196개까지 늘렸다.
200안타까지는 4개, KIA 서건창이 넥센(현 키움) 소속으로 활약하던 2014시즌에 기록한 역대 단일시즌 최다 안타 201개까지는 5개만 남았다.
롯데 호세 레이예스(오른쪽)가 득점을 올리고 동료 신윤후와 하이파이브 하고 있다.
사진=롯데자이언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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