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예약앱 캐치테이블이 국내 맛집 평가서 '블루리본 서베이'와 함께 미식 행사 블루리본 위크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블루리본 서베이 발간 20주년을 기념해 열리는 이번 블루리본 위크에서는 '뉴 헤리티지 인 서울'을 주제로 역사를 지닌 레스토랑과 최근 주목받고 있는 신진 레스토랑 간 협업이 이뤄질 예정이다.
블루리본 위크는 이달 24일부터 오는 10월 1일까지다. 홍보각 여경래 셰프 X 보보식당 장보원 셰프의 콜라보를 시작으로 △까사델비노 X 바 참, △라미띠에 장명식 셰프 X 강민철 레스토랑 강민철 셰프 △미피아체 김태윤 셰프 X 페리지 신가영, 임홍근 셰프 △쵸이닷 최현석 셰프 X 밍글스 강민구 셰프 △삼원가든 X 금돼지식당 △한국의 집 조희숙, 김도섭 셰프 X 이타닉가든 손종원 셰프 일정으로 진행된다.
용태순 캐치테이블 대표는 "블루리본 위크에서 특별한 미식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캐치테이블에서 제공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캐치테이블은 국내외 다양한 미식 관련 콘텐츠를 통해 고객들의 외식 여정을 함께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