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어케이가 수입 유통하는 글로벌 프리미엄 맥주 칭따오가 제9회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UMFF)에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23일 밝혔다.
비어케이에 따르면, 칭따오는 개막식 파티를 비롯해 '한국영화인의 밤' 행사 등에서 산악인, 영화인 등 관계자를 대상으로 맥주를 후원할 계획이다.
이번 영화제에 칭따오가 제공하는 맥주는 칭따오 라거와 칭따오 논알콜릭 2종(오리지널·레몬)이다.
 칭따오 라거는 청량한 맛과 시원한 목 넘김이 특징이며 칭따오 논알콜릭은 라거 본연의 맛은 유지하면서 알코올 부담을 줄였다.
비어케이 관계자는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에 공식 후원사로 함께하게 돼 기쁘다”며 "자연 속에서 영화를 감상하며 시원한 맥주를 즐기는 새로운 경험을 통해 힐링하는 시간을 보내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9회째를 맞은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는 오는 27일부터 10월 1일까지 영남알프스 복합웰컴센터와 울산대공원 일대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