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 프랜차이즈 BBQ는 BBQ앱 신규 회원이 전년 대비 4배 증가했다고 26일 밝혔다.
BBQ 측은 "BBQ앱과 홈페이지에서 2만원 이상 주문 시 황금올리브 치킨 반 마리를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통해 신규 회원 가입률과 이용량이 크게 늘었다"고 평가했다.
이번 프로모션은 창사 30주년을 맞이하는 첫 달 기념 이벤트로, 9월 한달동안 진행한다.
BBQ에 따르면, 이달 2~22일 전월 대비 일평균 매출액은 250%, 자사앱 신규 가입자 수는 377% 상승했다.
프로모션은 오는 30일까지다.
또 BBQ앱과 홈페이지를 통해 매일 새벽 2시까지 주문을 접수 할 수 있도록 운영시간을 연장했다.
BBQ 관계자는 "실질적인 혜택을 드리기 위해 다양한 자사앱 마케팅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