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마무리캠프 마치고 귀국 “모두가 열심, 만족스럽다” M 최고관리자 0 65 11.23 11:45 사진=삼성라이온즈 제공 프로야구 삼성이 오키나와 마무리캠프 일정을 마치고 22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지난 5일부터 17박 18일 동안 진행된 이번 마무리캠프는 ‘4일 훈련, 1일 휴식’ 일정으로 기술, 체력, 근력 보강 및 기본기를 강화하는데 초점이 맞춰졌다. 마무리캠프 일정을 마치고 돌아온 박진만 감독은 “기존 선수들은 기량 발전에 초점을 맞추는 훈련을 했고, 신인 선수들은 기본기 훈련에 중점을 뒀다. 어느 한 두 선수를 얘기하기 힘들 정도로 모두가 열심히 하는 게 눈에 보여서 만족스러운 캠프였다”고 총평했다. 사진=삼성라이온즈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