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SK가 국가대표 브레이크 이후 29일에 열리는 한국가스공사와의 홈경기에서 1라운드 MVP에 선정된 자밀 워니의 시상식과 함께 워니의 스페셜 신규 굿즈를 판매한다.
워니는 1라운드 9경기에서 평균 23.4점, 12.6리바운드, 6.2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이 1라운드 1위에 오르는 데 앞장섰다. 특히 KCC전과 소노전에서는 2경기 연속 트리플더블을 작성했고, KCC전에서는 22득점, 22리바운드, 10어시스트를 기록해 한국농구연맹(KBL) 최초로 20-20이 동반된 트리플더블을 작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