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건전한 여가산업 발전 성과… 사감위 추진현황 점검

M 최고관리자 0 91 11.22 16:45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와 한국마사회 관계자들이 22일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경마 이용자의 건전구매 인식을 확대하고 과몰입 예방을 위한 합동 캠페인에 나선 뒤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마사회 제공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사감원)가 지난 21일 부산 강서구에 위치한 렛츠런파크 부경을 방문해 ‘제4차 사행산업 건전발전 종합계획’에 따른 한국마사회의 건전화 정책 및 성과 등 추진현황을 점검했다.

사감원은 이날 실명구매 수단으로써 건전레저를 견인하고 있는 온라인 발매에 관해 현장의 목소리를 들어보는 등 의미 있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심오택 위원장은 “경마산업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기회였으며, 경마를 비롯한 사행산업이 건전한 여가산업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가운데 왼쪽부터 엄영석 한국마사회 부경본부장, 심오택 사감위원장, 박병호 카이스트 부교수, 김남조 한양대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