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전 5시 2024~2025 UCL 리그 페이즈 5차전 바이에른 뮌헨-PSG '승점 3점 싸움' 최일선 이강인-김민재 '창과 방패' 대결
| PSG의 이강인이 27일 바이에른 뮌헨과 2024~2025 UCL 리그 페이즈 5라운드를 치르기 위해 선수단과 함게 이동하고 있다./PSG |
[더팩트 | 박순규 기자] 마침내 결전의 순간이 다가왔다. 승점 3점 적립이 절실한 상황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공격수 이강인(23·파리 생제르맹·PSG)과 수비수 김민재(28·바이에른 뮌헨)가 꿈의 무대에서 '창과 방패' 대결을 펼친다. 이강인과 김민재는 27일 오전 5시(한국시간) 독일 뮌헨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리는 2024~20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리그 페이즈 5라운드에서 PSG의 공격수와 바이에른 뮌헨의 센터백으로 출격을 대기하고 있다. | 27일 오전 5시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코리안 더비'를 펼치는 이강인(왼쪽)과 김민재./PSG,SPOTV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