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최규리 기자] 패션 플랫폼 W컨셉이 제너럴아이디어 단독 상품 출시를 기념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제너럴아이디어는 최범석 디자이너가 2003년 선보인 유니섹스 캐주얼 브랜드로 우수한 품질과 가격 경쟁력을 앞세워 매년 높은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오는 15일 오후 7시부터 진행되는 라이브 방송에 브랜드 대표인 최범석 디자이너가 직접 출연한다.
단독 기획 상품은 캐시미어 소재를 혼방한 신규 라인 ‘24FW 캐시미어 캡슐 컬렉션’으로 카라 가디건, 솔리드 크루넥 가디건, 브이넥 풀오버 등이다.
이외에도 기모 슬랙스, 레더 재킷, 플리츠 스커트 등 신상품 17종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라방에서는 브랜드 상품을 최대 61%까지 할인 판매하며 15% 스페셜 할인 쿠폰도 3장 발급한다.
전체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5만원 이상 구매 시 ‘양말 세트’를, 10만원 이상 구매 시 ‘스퀘어 미니백’을 증정한다.
지난 9월 26일부터 10월 9일까지 2주간 W컨셉의 판매 데이터에 따르면, 캐시미어 소재를 적용한 의류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30%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날씨가 추워지면서 보온성이 뛰어나고 가벼운 캐시미어 소재를 적용한 가디건, 니트, 원피스, 코트 등의 상품이 인기가 높아졌기 때문이다.
W컨셉 관계자는 “일교차가 큰 환절기를 맞아 니트, 가디건 등 가을 필수 의류를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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