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SG랜더스 제공(자료) | 아직, 끝나지 않았다. 프로야구 SSG가 가을야구 희망을 이어간다. 28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한화와의 ‘2024 신한 쏠뱅크 KBO리그’ 원정경기서 6-2 승리를 거뒀다. 이날 경기를 패했다면, 그대로 6위가 확정되는 상황. 하나로 똘똘 뭉쳐 5강 경쟁을 이어가는 데 성공했다. 투타 밸런스가 잘 맞았다. 선발투수로 나선 김광현은 5⅓이닝 3피안타 2실점(2자책)을 기록, 시즌 12승(10승)째를 거뒀다. 4개의 볼넷이 다소 아쉽지만, 6개의 탈삼진을 잡아내며 특유의 위기관리능력을 선보였다. 1회 말 2실점을 허용한 뒤 추가 실점을 안한 부분도 고무적이다. | 사진=SSG랜더스 제공(자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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