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조현우.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 울산 조현우가 ‘하나은행 K리그1 2024’ 32라운드 MVP로 선정됐다. 조현우는 지난달 27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전과 울산의 경기에서 무실점을 기록하며 울산의 1-0 승리를 지켰다. 조현우는 골문 안쪽으로 향한 유효슈팅 6개를 모두 막아내는 맹활약을 펼치며 이번 시즌 열두 번째 클린시트를 달성했다. K리그1 32라운드 베스트 매치는 지난달 28일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김천과 광주의 경기다. 김천이 후반 2분 모재현의 선제골과 후반 28분 이동경의 추가골에 힘입어 2-0으로 승리했다. 김천은 완벽한 공수 균형으로 3연승을 달렸고, 이동경, 김봉수가 라운드 베스트11에 이름을 올리며 K리그1 32라운드 베스트 팀에도 선정됐다. | 김포 손정현.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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