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1 누적 관중이 200만 명 돌파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FC서울은 '하나은행 K리그1 2024’ 31라운드에서 파이널A 진출을 확정, 우승의 꿈을 이어갈 수 있게 됐다./K리그

[더팩트 | 박순규 기자] 정규라운드 종료 2라운드를 앞두고 파이널 라운드 A,B그룹이 확정된 가운데 올 시즌 흥행 열풍을 이어가고 있는 프로축구 K리그1 누적 관중이 200만 명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현재 K리그1은 31라운드까지 총 186경기를 치렀고, 총 관중 199만 2179명이 경기장을 찾았다. 따라서 K리그1 32라운드에서 7821명 이상 관중이 입장한다면 누적 유료관중 200만 명을 돌파하게 된다. 31라운드까지 경기당 평균 관중은 1만 710명으로 6경기가 펼쳐지는 32라운드에서의 유료관중 200만 돌파는 확실시되고 있다.

울산HD 팬들의 열렬한 성원으로 가득찬 울산문수축구경기장./K리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