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식품은 지난해 2월부터 캡슐커피인 '카누 바리스타'(KANU BARISTA)를 선보이고 있다. 카누 바리스타는 기존 에스프레소 캡슐 대비 1.7배 많은 9.5g의 원두를 담아 풍부한 양의 아메리카노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카누 바리스타'는 로스팅 강도에 따라 라이트 로스트, 미디엄 로스트, 다크 로스트, 디카페인, 싱글 오리진 등 총 13종의 전용 캡슐로 구성됐다. 각 캡슐에는 원두의 특징을 표현한 일러스트를 담아 특별한 느낌을 살렸다.
카누 바리스타 머신은 고급스러운 소재와 디자인을 갖춘 '카누 바리스타 어반', 심플한 디자인의 ‘카누 바리스타 브리즈’, 미니멀한 사이즈로 좁은 공간에서도 사용 가능한 '카누 바리스타 페블' 등 총 3종으로 사용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카누 바리스타 머신에 적용된 특허 기술 '트라이앵글 탬핑'은 항상 일정한 추출을 도와 커피 향미와 퀄리티를 균일하게 유지해준다. 또 '골든 에센스'라고 불리는 18~22%의 황금 수율로 커피를 추출해 가장 이상적인 맛을 제공한다.
카누 바리스타 머신은 편리한 기능은 물론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커피를 즐기는 공간에 맞는 인테리어 효과까지 제공하는 것도 장점이다. 특히 ‘카누 바리스타 어반’은 디자인의 우수성과 사용자 친화적인 작동법을 인정받아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인 '레드닷 어워드 2024'에서 제품 디자인 부문 커피머신 카테고리 본상을 수상했다.
동서식품 관계자는 "?카누 바리스타는 국내 소비자들의 취향에 가장 잘 맞는 아메리카노의 맛과 향을 제공하기 위해 더 많은 양의 원두, 특허받은 추출 기술 등을 적용한 프리미엄 캡슐커피”라며 “앞으로도 소비자에게 특별한 브랜드 경험을 선사할 수 있는 체험 프로모션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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