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는 다양한 지적재산(IP) 커머스(상거래) 사업을 진행 중인 ‘컴투스 스토어’를 전면 개편했다고 4일 밝혔다. 컴투스 스토어는 글로벌 히트작인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를 비롯해 미니게임천국 등 보유 IP를 활용한 제품들을 전 세계 150여 개 국가 이용자들에게 선보이고 있다. 이번 개편은 글로벌 컴투스 IP 팬들에게 더 편리한 구매 환경과 이용 편의성을 제공하기 위해 이뤄졌다. 우선 유럽과 태국, 대만 등에서 현지 업체와 제휴해 유통망을 재편했다. 이후 해외 이용자들은 합리적인 가격으로 더욱 빠르게 상품을 받아볼 수 있다. 유럽과 태국, 대만 전용 사이트도 추가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했다. 이용자 경험과 편의성도 대폭 강화했다. 스토어 전반에 걸쳐 사용자경험(UX)을 고도화했고, 음성 지원과 함께 사용자 맞춤형 텍스트색상 대비 조정 기능 등을 마련했다. 키보드 탐색도 가능해졌다. 컴투스는 개편을 기념해 다양한 특별 신제품을 출시했다. 김상현 작가가 원형을 제작한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 체스 세트와 300개 한정판 라칸 프리미엄 스태츄를 판매한다. 오는 10일까지는 최대 70% 제품 할인 행사와 10만원 상품권 증정 이벤트도 진행한다. 아주경제=한영훈 기자 [email protected]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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