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 확률’ 쟁취···가을 반전 KT 벤자민-가을 악몽 털어낼 LG 최원태

‘100% 확률’ 쟁취···가을 반전 KT 벤자민-가을 악몽 털어낼 LG 최원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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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자민이 역투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100% 확률을 향해!’

프로야구 LG와 KT의 물러설 수 없는 준플레이오프(준PO·5전3선승제) 3차전이 8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펼쳐진다.
앞서 1차전은 KT가, 2차전은 LG가 웃었다.
3차전 승리가 중요한 이유는 분명하다.
이제껏 KBO리그 준PO 1승1패 상황서 3차전 승리팀은 플레이오프 티켓을 무조건 따냈기 때문. 100% 확률이다.
역대 5전3선승제 준PO에서 양 팀이 1승1패로 3차전을 맞이한 사례는 5번, 이중 3차전 승리 팀이 5번 모두 PO에 진출했다.

사령탑이 예고한 그대로 간다.
준PO 2차전 전후로 양 팀 감독들은 웨스 벤자민(KT), 최원태(LG)가 각각 3차전 선발로 출전한다고 예고했다.
이강철 KT 감독은 “윌리엄 쿠에바스가 공을 많이 던져서 휴식을 취해야 한다.
상대전적도 생각해서 벤자민이 3차전에 나선다”고 말했다.
염경엽 LG 감독은 “1차전 패배로 플랜B로 바꿨다.
3차전 선발은 최원태”라고 전했다.
벤자민이 역투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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