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대교체 신호탄…‘손’ 없는 대표팀 살린 오현규 배준호 엄지성

세대교체 신호탄…‘손’ 없는 대표팀 살린 오현규 배준호 엄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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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준호. 사진=뉴시스
세대교체의 신호탄일까. 유럽파 ‘젊은피’가 대표팀에 활력을 불어넣는 동시에 손흥민 공백으로 생긴 공격력 의문부호까지 지웠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11일 요르단 암만 국제경기장에서 끝난 요르단과의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조별리그 B조 3차전 원정에서 이재성과 오현규의 득점을 앞세워 2-0으로 승리했다.


10월 A매치를 앞두고 계속된 악재와 싸워야 했다.
모두가 홍명보호를 불안한 시선으로 지켜봤다.
감독 선임 과정에서 불거진 논란뿐만 아니라, 경기력에 가장 큰 영향력을 미치는 손흥민까지 빠졌다.
엄지성(가운데).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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