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부민병원, 카자흐스탄서 ‘K-의료관광’ 알렸다

서울부민병원, 카자흐스탄서 ‘K-의료관광’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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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부민병원이 카자흐스탄 알마티시를 찾아 원내 관절·척추분야 인프라와 의료기술을 적극 알렸다.

강서구 의료기관 관계자 등 10여명으로 구성된 강서 미라클메디특구 홍보단은 최근 카자흐스탄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강서 미라클메디특구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의료분야 협력을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홍보단은 현지에서 ▲알마티시와 협력방안 논의 ▲현지병원과 네트워크 기반마련 ▲의료설명회 개최 등의 업무를 수행했다.

특히 지난달 26일 라핫 팔라스 호텔에서 개최된 의료설명회에서는 카자흐스탄 한인회 강병구 회장을 포함 현지인 및 의료관계자 등 80여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날 의료설명회는 강서 미라클메디특구의 의료관광 인프라와 의료기관을 알리는 자리가 됐다.
행사에는 서울부민병원, 우리들병원, 미즈메디병원, 에스앤유병원, 경희소나무한의원이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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