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업계가 12일 선보인 신제품을 소개합니다. 롯데아사히주류는 올해 초 한정 수량으로 출시해 뜨거운 반응을 얻은 '아사히 쇼쿠사이'를 정식 출시하고, 대상 청정원 안주야는 오징어 품은 치즈 ‘오!치즈’ 신제품을 새로 선보였습니다.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뚜레쥬르는 건강한 재료로 맛과 제품력 등 베이커리의 기본에 충실한 ‘기본좋은’ 베이글과 식빵을 출시했고,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는 일상생활에서도 폭넓게 활용 가능한 ‘추석 선물 컬렉션’을 출시했다.
롯데아사히주류, ‘아사히 쇼쿠사이’ 정식 출시 롯데아사히주류는 올봄 한정 수량으로 출시해 좋은 반응을 얻은 '아사히 쇼쿠사이'를 정식 출시한다. 아사히 쇼쿠사이는 엄선된 맥아와 전 세계 생산량 1% 미만인 프랑스산 프리미엄 홉 '아라미스'를 포함한 5가지 홉을 블렌딩했으며, 화려하고 풍부한 향과 고농도로 발효시켜 만들어낸 진하고 깊은 맛이 특징이다.
대상 청정원 안주야, 오징어 품은 치즈 ‘오!치즈’ 3종 출시 신제품 ‘안주야(夜) 오!치즈’는 ▲바질&토마토맛 ▲할라피뇨&페퍼맛 ▲3가지 치즈맛 등 3종이다. ‘오!치즈 바질&토마토맛’은 마리네이티드 토마토와 바질이 함유돼 상큼하고 향긋한 맛이 인상적인 제품이고, ‘오!치즈 할라피뇨&페퍼맛’은 매콤한 할라피뇨와 블랙페퍼를 넣어 감칠맛을 극대화해 오징어와의 조화로운 맛을 자랑한다. ‘오!치즈 3가지 치즈맛’은 고소한 3가지 치즈와 오징어 통살의 감칠맛이 어우러져 진한 풍미를 느낄 수 있다.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뚜레쥬르는 건강한 재료로 맛과 제품력 등 베이커리의 기본에 충실한 ‘기본좋은’ 베이글, 식빵을 선보인다. ‘기본좋은 쌀 베이글’ 3종은 뚜레쥬르만의 쌀 탕종 전문 기술로 촉촉하고 쫀득한 식감을 구현해냈으며, 쌀 발효당을 더한 반죽으로 담백하고 은은한 단맛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도미노피자는 추석을 맞아 전속모델 손흥민 선수와 행복한 추석을 기원하는 문구를 담은 피자박스를 선보였다. 피자박스에는 보름달을 배경으로 손흥민 선수가 K-립&치즈 피자를 들고 있는 사진이 삽입돼 있다. 도미노피자는 오는 22일까지 한정으로 구매가능한 ‘슈스K 콰트로 피자’를 선보였다. 이번 신제품은 슈림프(블랙타이거 슈림프, 아보카도 새우), 스테이크(와일드 와일드 웨스트 스테이크), K-립&치즈 피자까지 총 4종이 포함되어 도미노 프리미엄 피자 4종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다.
노스페이스는 탁월한 기능성과 세련된 디자인을 갖춰 추석 여행은 물론 일상생활에서도 폭넓게 활용 가능한 ‘추석 선물 컬렉션’을 출시했다. 대표 제품인 ’에코 고어텍스 마운틴 재킷’은 아웃도어 애호가들에게 꾸준하게 사랑받아 온 노스페이스의 스테디셀러 ‘마운틴 재킷’의 절개 패턴과 실루엣 등 고유의 헤리티지를 온전히 담아 탄생한 프리미엄 재킷으로 방수·방풍 및 투습 기능이 우수해 가을철 아웃도어 활동에서 쾌적함을 제공해준다. 또한 ‘1996 눕시 다운 재킷’과 내부지퍼로 결합할 수 있는 ‘집인집(ZIP IN ZIP)’ 기능을 추가해 한 겨울에도 착용 가능하다.
구은모 기자 [email protecte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