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라미수 챌린지’로 SNS 접수한 비비, 일주일 만에 600만 뷰

‘티라미수 챌린지’로 SNS 접수한 비비, 일주일 만에 600만 뷰

M 최고관리자 0 8
사진=투썸플레이스
투썸플레이스(대표이사 문영주)가 ‘투썸 오벌 티라미수’ 리뉴얼을 기념해 모델 비비와 함께 선보인 ‘티라미수 케익’ 챌린지가 공개 일주일 만에 조회수 누적 600만 회를 돌파했다.

‘티라미수 케익’ 챌린지는 중독성 있는 멜로디를 지닌 곡 ‘티라미수 케익’에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깜찍한 안무를 매칭해, 숏폼 영상을 즐기는 잘파세대(2000년대 후반~2010년대 초반 출생자) 사이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은 SNS 챌린지다.
올여름 투썸과 함께한 광고로 ‘떠먹는 케이크 열풍’을 불러온 비비는 귀여운 율동뿐만 아니라 신메뉴 ‘투썸 오벌 티라미수’를 마음껏 떠먹고 즐기는 모습을 담은 챌린지 영상을 선보였다.

지난 2일 공개된 영상 속 비비는 티라미수가 연상되는 브라운 컬러의 의상을 입고 등장해 음악에 맞춰 ‘티라미수 케익’ 챌린지를 완벽 소화했다.
특히 오벌형 디자인에 부드러운 마스카포네 크림과 생크림이 듬뿍 올라간 강력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투썸 오벌 티라미수’를 한 손에 들고 떠먹으며 달콤함을 만끽하는 행복한 표정으로 보는 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이 영상은 공개된 지 일주일 만에 누적 600만 뷰를 돌파했다.

이번 영상에서 비비가 즐기는 ‘투썸 오벌 티라미수’는 최근 투썸플레이스가 베스트셀러 ‘마스카포네 티라미수’를 리뉴얼해 선보인 신제품이다.
15년간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투썸 ‘마스카포네 티라미수’는 매년 투썸 조각 케이크 판매량 중 3위 이내에 꼽히는 명실상부 투썸 베스트셀러 케이크인 것은 물론, 이탈리아 전통 디저트 티라미수를 국내에 본격적으로 들여온 제품이기도 하다.

투썸플레이스는 프리미엄 디저트를 일상에서 즐기는 가치를 선사하기 위해 기존의 사각 모양에서 고급스러운 오벌(oval) 형태의 디자인을 적용한 ‘투썸 오벌 티라미수’를 출시, 부드러운 마스카포네 치즈크림의 풍미가 돋보이는 티라미수의 매력은 유지하면서도 트렌디한 비주얼을 선보인다.
콜드브루 시럽을 적신 초코시트 위에 레이디핑거를 더했고, 사이사이에 마스카포네 무스를 꽉 채운 후 생크림을 얹어 맛도 한 단계 업그레이드했다.
특히 챌린지 영상 속에서 비비가 스푼으로 티라미수를 떠먹는 모습은 부드러운 크림을 입안 가득 즐길 수 있는 오벌 티라미수의 매력을 그대로 담아냈다.

투썸플레이스 관계자는 “신메뉴 ‘투썸 오벌 티라미수’로 소비자들의 달콤한 입맛을 저격한 데 이어, 원조 티라미수 맛집으로써 빠질 수 없는 ‘티라미수 케익 챌린지’ 열풍에 모델 비비와 함께하게 됐다”며 “공개 후 잘파세대 SNS 이용자들을 중심으로 예상보다도 더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품질 좋은 제품은 물론 고객에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활동들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혜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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