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최규리 기자] 롯데GRS가 운영하는 커피 프랜차이즈 엔제리너스가 인기 애니메이션 ‘보노보노’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신메뉴 3종과 굿즈 4종을 오는 11일 출시한다.
보노보노는 아기 해달 ‘보노보노’와 다람쥐 ‘포로리’, 라쿤 ‘너부리’ 등 귀여운 동물 친구들의 즐거운 숲속 생활을 그린 작품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는 캐릭터이다. 롯데GRS는 최근 인기 캐릭터와 협업해 소비자들에게 친근하고 재미있게 다가가는 트렌드에 맞춰 보노보노 캐릭터들의 비주얼적 요소를 살려 보이는 즐거움까지 더한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신제품은 ‘보노보노 민트초코라떼’, ‘포로리 레드빈 라떼’, ‘너부리 초코 고구마라떼’가 있다. 음료뿐만 아니라 귀여운 굿즈 제품도 선보인다. ▲보노보노 인형 ▲자석 허그인형 ▲뽀글 키링 인형 2종으로 총 4종으로 구성됐다.
엔제리너스는 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잠실롯데월드몰 1층 아트리움에서 진행되는 보노보노 팝업스토어에도 참여한다. 오는 11일부터 22일까지 송파구 롯데월드몰에서 열리는 ‘안녕! 보노보노, 조개를 찾아줘’ 팝업에서 신메뉴 3종을 함께 만나볼 수 있으며 롯데월드몰을 비롯해 전국 매장에서도 맛볼 수 있다.
롯데GRS 관계자는 “귀여운 보노보노 캐릭터들을 음료로 구현한만큼 많은 분들께 일상 속 즐거움을 드릴 수 있는 제품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남녀노소 모두에게 인기 있는 캐릭터 IP를 활용한 신제품으로 더욱 다양한 엔제리너스의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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