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소스 전문기업 면사랑이 새롭게 개선한 '전통 한식잡채'를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면사랑에 따르면, 이번에 리뉴얼한 냉동팩면 ‘전통 한식잡채’는 조리 과정을 간소화하고 편의성을 극대화한 점이 특징이다.
기존 제품은 전자레인지와 팬을 병행했으나 개선된 제품은 팬 하나만으로 5분 이내 조리가 가능하다.
또 면·소스·고명을 개별 포장해 소비자가 취향에 맞춰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고명에는 기존 버섯·돼지고기·당근 고명 외에도 시금치 고명을 새롭게 추가했다.
고은영 면사랑 마케팅실 상무는 "이번 리뉴얼 제품은 명절 준비 번거로움을 획기적으로 줄이고자 조리과정을 단축시켰다"며 "소비자들이 더 쉽고 빠르게 전통 잡채의 깊은 맛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면사랑 '전통 한식잡채' 리뉴얼 제품은 쿠팡·컬리·네이버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